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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 전시리뷰] 박지은작가님 우진문화공간 제66회 청년작가 초대전- 그녀歌(2017.9.7~~9.20)
작성자 한국옻칠협회 (ip:)
  • 작성일 2017-09-11 1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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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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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 박지은 작가님이 우진문화재단의 제66회 청년작가초대전으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제목 : 그녀歌.. 박지은 전
기간 : 2017. 9. 7 ~ 9. 20 
장소 : 우진문화공간 1F 갤러리


개인전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지은 작가는 우리 지역에서는 보기 드믄 옻칠와 나전을 사용하는 작업하고 있습니다. 삼베를 화판에 붙이고 그 위에 옻칠을 수차례 덧칠하면서 조형을 완성해가는 지난한 작업을 삼복더위에 마무리하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요. 작품을 보고 있으면 그 안에 많은 이야기가 도란거리는듯합니다. 지고지순(地高至純)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옻칠과 나전이 주는 고풍과 품격을 직접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노트
 나의 그림의 주재료는 옻칠이다. 작업주제는 인간적이고, 이성적인 행위를 우리 일상의 모습에서 찾아내어, 여성적인 감성표현으로 나타내고자 하며, 그 표현재료로 옻칠의 특수한 표현기법과 장점을 현대화하여 기법화하고 한국화의 구도의 미를 결합하여 여성의 섬세하고 신중한 행동주의를 조형화하고자 한다.

초기의 작업이 우연적인 이미지에서 내용을 의미화 시키는 작업이었다면, 현재 작업은 우리 전통의 옻칠기법이, 현대화된 칠화기법을 통해 자신이 보고 느낀 인간의 이성적인 행위를 사물이나 자연의 갖가지 형태의 형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나의 옻칠 작업은 옻칠과 건조의 반복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으나, 나무 화판에, 또는 그 위에 삼베나 모시를 붙이고 나전까지 첨부하면서, 동양화의 적묵법에서 나타나는 중후함을 보이고, 칠화자체의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움, 칠의 반복과 건조하는 과정에 많은 상감으로 인한 장식성이 추가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짐과 동시에 한국화의 여백의 특성을 살려내고자 한다.

팔만대장경이 옻칠을 통해 현재까지 잘 보존되었듯이, 옻칠은 그 생명이 길다. 또한 방수, 방습에도 탁월하며 현대 사회의 관심사 중 하나인 환경 호르몬이나 화학 호르몬이 없다는 장점을 가진다. 작업의 전 과정이 번거롭고, 기성 물감이 없이 안료를 섞어 하나하나의 색을 매번 만들어 써야하지만, 나의 그림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가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들로 옻칠의 본질을 거스르지 않는다.

이번 전시는 나에게 새로운 시도다. 주제나 조형적으로도 그렇지만, 새로이 가정을 이루고, 육아를 하며, 생활공간과 환경이 달라지면서 보고, 겪고, 느낀 것들을 진솔하게 담아내었다. 자세한 표현이 어렵지만 삶에 대해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듯하다.


☞ 관련 기사 : 우진문화재단 청년작가초대전, 박지은의 ‘그녀歌’

☞ 화랑 보도자료 : 우진문화재단 제66회 청년작가 초대전

첨부파일 9_8b0Ud018svcil6k7etqsbwu_u79xi2.jpg , 1166486_295532_57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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